궁금한 이야기Y 썸네일형 리스트형 궁금한 이야기y- 대구에서 실종된 아이아빠 궁금한 이야기y- 대구에서 실종된 아이아빠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네거리에 한 현수막이 걸려있다. 50일된 아기의 아빠가 실종되었다는 것. 실종 7일 째 제작진 실종자의 아내가 아닌 실종자의 부모님을 만났다. 김씨의 부모님은 평소 부부사이에 문제도 없었고 뒤 늦게 아빠가 된 김씨는 아이를 좋아했다며 아무래도 납치된 게 아닐까 하며 아들을 걱정하고 있었다. 김씨의 아내는 밥도 먹지 않고 산후조리도 못한 채 남편을 찾고 있다고 한다. 실종자 김씨는 한 작은 건설회사를 운영하는 대표였다. 김대표의 회사직원들은 회사가 잘되고 있는 시점에서 갑작스레 실종될 리가 없다며 한번도 연락이 안된 적이 없다 말했다. 실종되기 전 김대표는 회사사람들과 함께 골프모임 후 술자리를 가졌다. 술에 취한 김대표를 회사직원이 만촌네거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