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도 동영상 논란으로 이찬오셰프 '냉부해' 자진하차

제주도 동영상 논란으로 이찬오셰프 '냉부해' 자진하차

 

 

 

 

 

작년 방송인 김새롬과 결혼한 이찬오셰프는  올해 제주도동영상으로

논란이 되면서 검색어에 올랐다.

 

해당 영상에는 20대로 보이는 한 여성을 무릎 위에 앉힌 채

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.

현재 김새롬과 결혼하지 얼마 되지 않는 시점에서 네티즌들은

외도가 아니냐는 논란까지 확대되었다.

 

 

 

 

 

이찬오는 제주도 동영상에 대해 " 여사친이며 외도가 아니다

현장에서 통역 알바생과 장난삼아 촬영한 것" 이라고 해명했다.

 

김새롬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인으로서 죄송하다며 사태를 수습했다.

 

 

 

 

이찬오는 공인으로서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킨 점과 팬과 시청자들에게

불편함을 준 점, 프로그램과 다른 셰프들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해

'냉장고를 부탁해'를 자진하차 의사를 전달했다.

 

JTBC관계자는 기사를 통해 이찬오 셰프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며

하차를 공식화했다.